<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냉정한 사회에서 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냉정한 사회에서 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냉정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를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색다르게 그려낸 드라마다. 그 중심에는 야당 초선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나 갑작스레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정은이 있다.이정은이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내주는 배우는 바로 이학주, 김수진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김수진은 수행비서로서 이정은의 스케줄부터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을 발 빠르게 캐치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약간 미스터리한 느낌도 있어서 그만큼 다양한 흥미를 유발한다. 최근에 그렇게 인기 있다는데,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다중적인 모습 보여주니 그것대로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1회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결말로 의아함을 선사했는데, 약간 양파같이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같아 너무나도 궁금한 캐릭터다.극본 :김홍기, 박누리, 최성진, 강지현, 윤성호제작 :송재영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ㅣ스토리 :어쨌든 부탁을 받아 새로운 자리를 앉게 되었는데, 1회가 채 끝나지 않은 시점부터 그녀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시선들이 자연스레 모아진다. 하지만 정은은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생존에 임하고,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그녀의 생존기를 아주 빠른 속도로 풀어나가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어느 하나 간신히 해결되었다 생각하면 바로 또 다른 사건이 터지는 정은의 일상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과 별다를 것 없으니,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대처하는 그녀와 동료들을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었다.드라마여기에 김성령 배우를 장관님이라 부르며 자신은 비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한 이학주 배우, 더불어 이번드라마가 잘 된다면 자신이 다음 시즌에는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로 갈 수 있지도 않을까 하던 김성령 배우의 멘트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주었다.김성령, 이학주, 이채은 배우 및 윤성호 감독 참석<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드라마를 2회까지 감상한 뒤, 곧바로 진행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GV 시간은 말 그대로 유쾌했다. 드라마의 톤 앤 매너가 유쾌함 가득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편안하고도 친근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총 12부작인 드라마지만한 회차라고 생각할 이야기를 2회 분량으로 쪼개서 각각 30여 분의 회차로 나누면서 6부작이라고 생각한 드라마가 12부작이 된 것이라고?! 때문에 감독님께서는 한 번에 2회 차씩 감상하는 것을 추천해 주시기도 했다.Nov유쾌한 드라마,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배우 :재미있게 읽었다면, 영화 에디터 '곰솔이' 팬하기 부탁드려요 :)영제 :김성령 주연, 서바이벌 정치 생존기감독 :윤성호국가 :한국지상파 채널 포함 100개 이상의 채널, 해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방송 VOD 30만 편 및 영화 2만 편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웨이브가 이번에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기존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된 작품들의 경우 TV 채널에서 방영된 콘텐츠인 경우가 많았는데, 지난 8월에 공개되었던 윤시윤, 하니 주연의 <유 레이즈 미 업>에 이어서김성령, 배해선, 백현진, 이학주 주연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또한 별도의 방영 없이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것이다.즉,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 방안을 내놓는 비서 김수진(이학주)이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도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상황 정리하는 대변인 신원희(이채은)와 같은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짠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정은은 어떻고? 자신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가는 꿋꿋한 태도와 그녀의 이야기는 웃음과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바로 가기 ▼에피소드 :12부작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정보<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메인 예고편12(Political Fever)드라마 공개 전날인 11일,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냉정한 사회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