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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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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도토리책방’. 책방지기 제공 지속 가능한 삶이란 무엇일까?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도토리책방은 책을 판매하는 장소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평소 교육과 여행,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인문학을 전공한 형제가 의기투합해 책방을 꾸려나가고 있다.도토리책방은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관련 도서와 철학, 인권, 노동 등 인문학 관련 도서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여행과 환경, 교육, 독립출판 관련 도서들로 채워져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인문학에서 비롯된다”는 형제의 철학에서 비롯된 큐레이션이다.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독서 모임(도토리 독서클럽)과 캘리그래피 수업(도토리랑 캘리랑), 온라인 필사 모임(수요詩식회), 시 낭독 모임(도토리 낭독회) 등이 대표적이다.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잊혀가는 동네 책방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만나는 시간을 선사하고, 시니어분들과 함께 시를 필사하고 낭독하는 모임을 운영하기도 했다. 도토리책방 근처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책방 나들이에 나선 모습. 책방지기 제공 필사의 매력을 느끼고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 도토리책방에서는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저자 김재우 선생님과 함께 초판본 필사 모임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을 시작으로 백석, 김소월, 윤동주 시인의 초판본을 3개월간 진행했고, 현재는 정지용 시인의 초판본을 필사하는 중이다. ‘지속 가능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운영되는 도토리책방은 ‘제로웨이스트’를 엄격히 실천한다. 책방지기 제공 우리 책방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는 ‘환경’이다. 생태, 기후 변화, 동물권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 도서는 물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물품[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파리에서 떠나 한국으로 오던 비행기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승무원의 응급조치로 생명을 건졌다.11일 티웨이 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프랑스 국적의 60대 남성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사진=티웨이항공] 이를 발견한 김상만 객실 승무원은 남성의 맥박이 뛰지 않고 호흡이 멈춘 것을 확인하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했다.이후 객실 사무장 이현진 승무원 등이 자동 제세동기(AED)로 대처했다. 그 결과 남성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오기 시작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객실 승무원들이 환자를 비즈니스 좌석으로 안내한 뒤 상태를 살폈고, 기내에 탑승한 프랑스 국적의 간호사 승객에게 관찰을 요청했다"고 말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기내 환자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신속한 응급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훈련(CPR)과 기내 구급 장비(AED) 사용법을 반복 훈련하고 있다./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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