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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려서 픽업하는

oreo 0 184
공항에서 내려서 픽업하는 곳에서 환전까지 한 번에 마쳤는데 세상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USD에 50이 넘었는데 점점 떨어지는 거 있죠 ㅠㅠ 그래도 당장 필요하니 100만 바꿨는데 4970페소를 주더라고요. 그래도 다음날 시내에서 바꾸니 이거보단 조금 더 쳐주긴 했는데 비슷비슷합니다. 50 정도라고 생각하고 가면 될 것 같아요.나중에 망고랑 수박에 맥주도 무제한으로 먹고요~ 이제 집에 가냐니까 아직 멀었다고 ㅋㅋ 물에 들어오라고 해서 깜놀~ 제가 여러 나라에서 호핑을 많이 해봤지만이곳만큼 물에서 오래 머무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저희가 지쳐서 수영을 못하니까 아저씨들이 그냥 끌도 다녀주시고 배 위에 다이빙대도 있어서 나중에 다 빙하면서 놀았어요~ ㅎㅎ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마지막 날이니 푸카비치까지 가보자 싶어서 툭툭이 흥정해서 다녀왔습니다.보통 200 정도 생각하라고 하던데 저희는 좀 허름한 구식 툭툭이 잡아서 150에 흥정했어요. ㅋㅋ 큰 걸 타려면 이돈은 안되고 요즘 거의 200생각해야 한다더라고요. 근데 진짜 멀고 가는 길도 험해서 깎은 게 슬쩍 미안해서 시워한 물 한 병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나중에 여쭤보니 2시간 코스 받는 분들은 다 해주시는 모양이더라고요. 보라카이 여행 중에 어차피 한 번은 받게 될 텐데 이왕이면 이런 서비스가 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요. 예약문의나 궁금한 점은 카톡으로 가능하니까 한번 물어보세요.보라카이 자유여행보라카이는 사랑입니다~ 사뚜 비치 쪽 카페 가면 이렇게 돗자리 깔아놓은 곳들이 있는데 여기서음료 주문하면 돗자리랑 보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자꾸 부르시더라는~ 근데 저희는 밥도 먹고 왔고 그냥 비치 쪽에 저희가 가져간 비치타월 깔고 앉아서 놀다 왔어요. 그렇게 해도 뭐랄 사람 없더라고요.방마다 개별 욕실이 있어서 우리끼리 쓸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깨끗하게 씻고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좋았네요. 샴푸랑 비누는 있었고 드라이기도 빌려달라면 빌려주시더라고요.마지막 날은 바람이 적게 불어 그런지 잔잔한 화이트비치를 볼 수 있었어요. 이날 선셋이 너무 예뻐서 마지막날 배탈 걸 그랬나~ 살짝 후회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눈으로나마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번 여행은 급준비한 거치고는 정말 재밌게 놀다 온것 같아요. 원하던 물놀이도 실컷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한동안은 BORACAY 앓이를 심하게 할듯합니다.ㅎㅎ조만간 사진 정리 마치는 데로 다녀온 곳들 하나씩 소개해볼테니 기다려주시고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아저씨들이 잠수해서 불가사리도 잡아주시고 나중에 복어도 잡아주심 ㅋㅋ 물론 먹진 않았고 사진 찍고 바로 놓아줬어요~할로망오랑 코코마마도 사 먹고 옴 ㅎㅎ 둘 다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코코마마가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코코넛 껍질에 아이스크림 주는 게 비주얼이 더 마음에 들었거든요. ㅎㅎ 안에 과육도 먹을 수 있게 해줘서 좋았고요.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 ㅠㅠ 밥값이랑 맞먹는 게 아쉬웠네요.보라카이 자유여행 계획을 세울 때 첫째 날과 둘째 날 신나게 놀고 나머지 일정은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호핑투어를 알아볼 때 점심쯤 출발하는 걸로 찾았는데 때마침 바이킹다이버스에 마사랍 호핑이 있더라고요.오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코스라 딱이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제가 갔던 날 새로운 코스를 오픈하는 날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무엇보다 물에서 오래 놀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인 곳이었습니다.보라카이 자유여행 둘째 날 저녁에는 선셋 보려고 배 탔는데 이날 해가 예쁘게 안 떨어져서 사진은 예쁘게 안 나왔어요. ㅠㅠ 그래도 파도가 세서 엄청난 스피드를 즐기다 왔습니다. ㅋㅋ 예쁜 거 둘째고 재밌어서 또 타고 싶더라고요.파도가 세면 배가 멀리까지 쭉쭉 잘나가서 씐나게 탈 수있는게 장점이였네요.시원한 노니 주스를 주셨는데 포도주스를 섞어서 엄청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ㅎㅎ 이거 나중에 한잔 더 달라고 해서 또 마셨어요.여기 셀프 웨딩 촬영하러 온 분들도 많다더니 제가 갔을 때 마침 촬영 중이셨음~ 중화권 여행객이셨는데 두 분 너무 예쁘더라고요. ㅎㅎ 날씨가 쨍하고 파도도 화이트비치보단 적어서 바닷물 색도 더 맑았고요. 사진 잘 나오겠더라고요. 인생 샷 남기고 싶다면 여기예쁜 원피스한벌 꼭 챙겨가시고요. 물놀이하기에도 좋으니 수영복 입고 가심 좋을 거예요.저는 물 지겹다고 안 가져갔다가 좀 후회했어요.바깥에서 보기엔 작은 곳 같았는데 건물 하나를 통으로 쓰는 곳이라 안쪽이 되게 넓더라고요. 저희는 드라이마사지 2시간을 예약하고 갔는데 베드랑 바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기에 바닥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압이 그게 더 셀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좀 편하게 드러누워있고 싶기도 했고요. ㅎㅎ필리핀 말라이 보라카이 섬마지막 만찬은 쉐이키에서 피자와 치맥으로 마무리~ 피자 작은 거 시켰더니 접시보다 작어서 당황했잖아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맥주 시키니까 얼음 잔 줘서 오빠가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좀 짠 편이긴 한데 술이랑 먹기엔 딱이었어요.보라카이 물색 실화냐며~ 들어가는데 너무 맑아서 바닷속이 보일 정도더라고요. 바닥이 되게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론 4미터 정도? 슬쩍 겁났는데 직원분들이 데리고 다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밌었어요. ㅎㅎ해질 때 호핑 마쳐보기도 처음 ㅋㅋ 반나절이지만 선셋도 보고 되게 알차게 놀았네요~ 오빠도 보라카이 자유여행 일정 중에 이날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진짜 돈 안 아까웠어요. 시끌벅적한 거 싫어하고 물속에서 오래 놀고 싶고 케어 잘해주는 곳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나중에 여기서 체험다이빙하고 세일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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