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팔하고 DM오면 답장도 해드리고

맞팔하고 DM오면 답장도 해드리고 같이 떠들고...사실 제가 진짜문찐이라 SNS 문외한입니다.자그마치 최소 3시간에서 최대 7시간도 걸립니다.2025년오늘 출근하면 내일 퇴근하는 날도 가끔 있죠.이제는 매장 단톡방에서도 많이들 알아봐주시고...포켓몬 카드도 좋고, 다른 TCG들도 너무나 좋고...그런데인스타를 해보려니 참 어려웠습니다.해외 TCG 플레이어나 TCG 컬렉터 분과의 소통!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었죠.늦게 달아드리거나 못 달아드리는 경우가 많더군요...키보드를 두들기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분들이죠.벌써 1주년이 다가오고 있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현재 글 작성 시간 기준으로 저의 통계를 보자면...글을 작성하고 짬내서 개인 공부도 하다 보면...그래도 제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하는 글일 거 같습니다.250418 00:42 기준역시 포켓몬 카드 게임 덱 연구글일 거 같습니다.새로운 도전의 첫 번째!(물론 포켓 덱이 훨씬 글이 많다고 전해지고 있다...)최대한 블로그처럼!이 말을 딱 메시지로 보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실제로 저는 야근을 꽤나 자주 하고 있습니다.헨리뷰(@henreview)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너무 잘 짜여진 덱은 그대로 갖고와서 분석하는데...비틱...이나 일상도 모두 다 좋습니다!시간이새벽 2시가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들 반겨주십니다.늦을지언정 반드시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대문자 E라서 누군가 저로 인해 즐거워 한다면...아침마다 헨리뷰 보면서 출근하고앞으로 하나씩 채워질 피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이쯤 했으니 그만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새 글이 안 올라오면 걱정도 되고유튜브는 아직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고...새 글이 올라오면 너무 즐거워요그럼에도 혼자만의 고충은 존재합니다.4095분께서 감사하게도 저와 이웃을 맺어주셨고...또 다른 목적들이 있다면...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치연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전 주자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후보로 확정되면서 네 사람이 펼칠 경선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뚜렷한 대세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24∼26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1대1 토론과 한 차례의 4인 토론이 당심과 민심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반(反)이재명 빅텐트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출마론을 두고 후보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우선 윤 전 대통령 관계 설정은 탄핵소추 찬성·반대 입장과 맞물리며 '반탄파'와 '찬탄파' 간 2대2 구도로 전선이 형성될 전망이다.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두고 반탄파인 김·홍 후보는 관계 단절에 부정적이지만, 찬탄파인 안·한 후보는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앞서 일각의 윤 전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 김 후보는 "책임 없는 정치", 홍 후보는 "시체에 또 난도질하는 그런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반면, 안 후보는 "전직 대통령을 방어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한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과거로 보내드리고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다. 다만 안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공개 촉구하는 반면, 한 후보는 자신의 당 대표 시절 제명 추진을 언급할 뿐 탈당을 촉구하지는 않고 있어 두 사람 간 온도차가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탄핵 찬성 여론이 높았던 만큼 찬탄파는 본선 경쟁력과 연계해 반탄파를 향한 공세에 화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은 보수 전체의 뼈아픈 역사"라며 다른 후보들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출마론을 두고선 홍·한·안 후보는 출마 자체에 부정적이고, 김 후보는 열린 태도를 유지하며 3대 1 구도가 형성돼있다.홍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한 대행이 출마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고려 대상 자체에 넣지 않는다"고 말했다.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