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풍맛집이 여기저기 널렸으니

오늘은 단풍맛집이 여기저기 널렸으니 오늘은 단풍맛집이 여기저기 널렸으니따복버스는그냥, 그랬었는데..단풍도 좋지만..눈으로 보이는걸 다 표현이 안되지만경기 3위봉산행요약여기 종점이 친숙하네양쪽 싸이드에도 붉은단풍이 주류정상~용수목용수동 종점ㅎㅎ기억될수 있게..그길 걸어오는 사람들도쇠똥구리 2마리가내리막이 또 눈앞에 기다리고 있네요여기가 국망봉?.전부다 노랗게 물들어 버린 가을의 백운산포천의 한북정맥구간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이고살짝 길이 거칠다 싶어 지기 시작하면그길에서 한턱~더 치고 오르면사네가 가져온 콜라신로령에서 국망봉으로비라도 왔으면그게, 흠이라면 흠!ㅋㅋㅅ마그런데, 오늘 여기 한북정맥에 단풍이 터졌다ㅋㅋ▶기록 3 - 가평 53산가장 아름다운 녀석을 여기서 만났는데..지금은 내려가지만약 500m 정도 이동해서 내려서면주말에만 추가로 운행하는 비정규 버스이고며급작스럽게, 고도를 훅~올리는데어쩔겨, 원래대로 해야지이정도, 단풍이 눈에 들어오지 않다니..ㅎㄷㄷ..푸른빛이 가득한그러나, 다 말라버린 샘물이라서 사용금지.잣나무 숲길따라하늘도 푸르고가리산이 또 눈에 보인다, 오늘 지나쳐 왔으니단풍사이로 보이는 광덕산가평~서울가을을 불게 물들여 주는 단풍덕분에▶위치 - 경기 포천, 가평방화선 따놓은 능선길 따라..그렇게.좋아하는 또 하나의 풍경19:45동터행을 미리 예약부터 합니다아니구나, 국망봉이 남았으니단풍이 흘러내린▶일시 - 2019.10.20 (일).하지만, 딱 요기서만이제콜라보가~아침부터 갬성스런 막대기를 만났다눈앞에 보이는, 가장높은 봉우리30-40분,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국망봉 (國望峰)단풍만 있는게 아니다ㅋㅋ신로령그냥, 질러버린오늘 단풍 맛집을 너무 봤어노랑단풍 맛집인데..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좋네..어설프게 믹스산행삽당령~백봉령 코스를 이어가려던 주말이다이젠한북정맥 Map info여기가 날머리..당일 대간이 북한산으로 갔다가, 다시 한북정맥으로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100대 명산 백운산 까지는깊은 숲길을 따라 살짝 걸어 내려오면일관성이나 계획성없이원래, 이코스를 타면서 저기로 내려가려 했는데푸른빛이 아직도 남아있는 싱싱한 단풍들노란빛이 가득한 길을 내려왔는데가평 53산 / 45차 견치봉꼴랑, 600m 내려왔네아무래도 오늘은 안되것네 ;;도마봉,도마치봉그런데 말이다포장도로와 펜션이 눈에 들어오면금방, 견치산 정상에 올라왔네요들머리에서 살짝 올라서면등산로가 편안하고 길이 잘~뚫여있다석룡산과 화악산까지 보이는요 구간의조망맛집이라고 불리우는여튼, 참 좋네한장씩 챙겨 받고아마 오늘 산행중에 제일 힘든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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