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7화 예고를 보면, 여전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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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1:47
미지의 서울 7화 예고를 보면,여전히 태이는 유미래를 챙겨준다. 그리고 메모가 있다.술 취한 미지는 잠꼬대를 했었다. 호수에게 거짓말은 하기 싫다며 사실은 자기가... 그러다 아니라면 본인 입을 쳤다.사실 복구에는 도움이 안 되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왜 왔냐고 물었다."좋아할 이유는 없잖아요."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바로미지가 잃어버렸던 경전철 자료는 로사 할머니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글을 못 읽는다?"알아."미지는 과거 사건을 모두 들은 후 호수에게 전화를 했다. 지윤과 있던 호수가 전화를 받고 미지에게 가려는 순간.미지는 자신이 누군인지 말하려 했지만 호수는 그냥 편할 때 하라고 다음 주에 해도 된다고 말한다.지윤이 말한다.미래는 너무 신나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세진은 놀랬고 새로운 일을 제안하는데... (나중에 세진과 그 새로운 일을 할 거 같은)난 이런 바보 같은 이호수가 좋았고 좋아한다.'"밖은 가짜인데 여긴 진짜니까요." 미래가 답했다.미지의 서울 6화 줄거리를 시작해 보자.그리고 미지에게 박수석의 아내가 찾아왔다.미래는 이걸 전혀 모르고 있었던 터라 경구가 호텔방 잡자는 말에 열받았던 거고, 이 모든 걸 다 아는 미지인데 이상한 반응ㅇ를 하는 미래를 보고 경구는 미지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미지는 속으로 생각했다.그 시각 두손리에는 엄청난 바람과 비가 쏟아졌다. 비닐하우스를 지키려는 세진은 제대로 멘붕이 오는데...수연의 이니셜 SY가 있었지만 요때 사무실에서 조만간 박수석이 복귀할 거란 말이 있어서. 미지는 박상영의 상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미지는 수연을 모르니까.세진이의 멋진 말 끝에 천둥이 치고 번개가 쳤다. 그렇게 두 사람 마음에도 천둥이 치고 있었다.5화에서는 다른 건 모르겠고 태이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미래의 예전 선배였던 김수연의 동생이 맞는 거 같다. 어떻게든 김수연은 유미래를 챙겨주고 싶었던 모양이다.미지의 서울 경구의 비밀, 달 같은 바보 호수(ft. 박수석) 6화 7화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영어판 공연이 미국 최고 권위상 ‘토니상’에서 6관왕 달성이란 기염을 토한 이후 작품의 탄생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연출상·극본상·음악상·남우주연상·무대 디자인상 등 6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한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썼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곡가 윌 애런슨(왼쪽), 작가 겸 작사가 박천휴가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사진=NHN링크) 이 같은 낭보 이후 특히 주목받은 곳은 우란문화재단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최태원 SK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우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우란문화재단은 2014년 9월부터 작곡가 윌 애런슨과 극작·작사가 박천휴의 창작 작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어쩌면 해피엔딩’은 각각 2016년과 지난해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공연을 시작했다. “윌(윌 애런슨)과 휴(박천휴)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창작 작업에 온전히 몰두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성대로 작품을 써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지원 사업의 지향점이었어요.”우란문화재단 프로듀서(2012~2022) 출신인 김유철 라이브러리컴퍼니 본부장은 13일 이데일리와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의 기획 개발 작업을 회고하며 이 같이 밝혔다.당시 우란문화재단은 별도의 공모 과정 없이 윌 애런슨과 박천휴를 지원 대상 창작자로 선택했다. 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