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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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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에 농업종자 중복저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보리, 콩, 밀 등 농업 종자 7천점을 기증받아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중복 저장했다. 이로써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한 18만7천점의 농업 종자를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중복 저장하는 사업이 5년 만에 마무리됐다.시드볼트는 전 지구적 재난·재해 등에 대비해 식물 멸종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2020년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농업유전자원 보전은 국가의 미래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농업 종자의 안전한 중복저장을 위해 앞으로도 국립농업과학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young@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여기부터 들렀습니다."4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만난 중국인 관광객 클라리스(24)씨는 두 손에 마뗑킴, 스탠드오일 매장에서 구매한 쇼핑백을 든 채 이같이 말했다. 여행을 위해 전날 밤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온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네틱 그라운드) 오픈 소식을 보고 한국 오면 꼭 들르자고 마음먹었다"며 웃음 지었다. 4일 오전 10시 40분경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 내 '트리밍버드' 매장 앞. 사진=박재현 기자 이날 롯데백화점은 새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개장했다. 문을 열기 전부터 롯데백화점 주변에는 '오픈런' 인파로 북적였다. 개장 시간인 10시 30분 전부터 입구에는 100여명이 줄을 섰다. 일부는 캐리어를 끌고 온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인기 브랜드 앞에서는 70명 이상 대기가 이어졌다. 벨리에(Belier) 매장 대기 줄에서 만난 김 모씨(26)는 "할인 폭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 시간에 맞춰왔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K패션 전문관이다. 축구장의 4분의 1 크기인 약 1800㎡(550평)의 공간을 K패션 대표 브랜드들로 채웠다.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을 비롯해 '코이세이오', '트리밍버드'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K패션 브랜드 15곳이 입점했다. 여성 브랜드가 11곳, 유니섹스와 남성 브랜드가 각각 2곳씩이다. 더바넷, 예스아이씨, 999휴머니티 등 4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이번이 처음이다. 4일 오전 10시 40분경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 전경. 사진=박재현 기자 '정규 매장'과 '팝업 매장(키네틱 스테이지)'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내부 인테리어를 통일감 있게 설계했다. 정규 매장은 1년 단위로 운영되고, 팝업 매장은 2주에서 한 달 단위로 교체된다. 윤창욱 롯데백화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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