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처리 일정도 연기됐다.
오는 12일 예정됐던 국회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 주요 쟁점 법안 처리 일정도 연기됐다.
이번 주본회의를 목표로 방송3법을 심사·의결하기 위해 예정됐던 국회 과학방송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일정도 함께 순연됐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오른쪽)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새 지도부에서 상의 한 번 더 하기로…대통령실과도 조율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국회본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성준 원내.
원내대표가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행처리를 예고했던 형사소송법·공직선거법 등은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되면 검토하기로 했다.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4회 정례회 제1차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com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4회 정례회 제1차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9일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재판중지법’을 12일에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고 말했다.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 앵커멘트 】 민주당이 오는 12일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여야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부터 쟁점 법안을 놓고 전면전을 치를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인의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중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본회의'에서본회의를 마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본회의'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북 구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9일 안주찬 구미시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본회의에 상정한 가운데, 안 시의원의 거취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23일본회의를 열고 징계안을 처리한다.
◆'제명' 상정…본회의통과될까? 안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