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년 하반기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2025년 하반기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저탄소농산물인증을 받은 샤인머스캣.
(사진=농진원 제공) 2025.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유해 물질이 없는농산물을 먹으려 친환경 품목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는 고개를 저었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친환경농산물소비자 인식 및 판매장 현황 조사’ 결과를 내놨다.
2024년 친환경농산물소비자 인식, 판매장 현황조사 결과 주요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최근 1년 이내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한 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76.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는 이유로는 ‘안전’이 주로 꼽혔다.
전남도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미래세대의 건강증진 도모,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신청일 현재.
탄소 배출이 적은 농법을 사용해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정부가 위상을 공식 인정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지구온난화를 막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9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5년 하반기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 사업.
2024년 친환경농산물소비자 인식 및 판매장 현황조사.
소비심리 위축이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친환경농산물구매를 망설이게 한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로 지역과 농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창원의 ㈜더함D&C(대표 김홍채)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HUB(허브)·브릭커스 커피는 지역농산물‘새싹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사천 소재 농업 스타트업 ㈜.
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천안조공법인)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천안 하늘그린농산물할인 판촉행사'를 연다.
천안시와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 농협 천안시지부가 돕고 동천안농협과 천안배원예농협이 주관한 이번.
최동익(민주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의 녹색제품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일 열린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가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을 ‘녹색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