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 보도로 서울구
<앵커> 저희 보도로 서울구치소의 '독방 거래 의혹'이 알려지자, 법무부는 수사 대상에 오른교도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또 경찰은 일반적인 독방뿐 아니라 몸이 아픈 수용자를 위한 '의료 수용동 독거실'이 불법 거래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한교도관이 수감된 조폭에게 뒷돈을 받고 독거실(독방)을 배정해 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독방 배정’ 거래에 배후 세력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30일 “법무부.
법무부는 독거실 배정을 명목으로 수용자들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교정본부 소속 직원 A 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15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경찰 차량이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교도관의 ‘구치소 독방.
2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 손보승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의 입대에.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3회에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일하고 있는 김혜정, 도유진교도관이 출연했다.
청주여자교도소에는 전청조, 고유정, 엄 여인 등 충격적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그다음부터는 근무지에 들어설 때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괴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9년 차 교정공무원 심 모씨) 소위 ‘교도관’으로 불리는 교정직 공무원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폐쇄된 근무 환경에서 수용자를 관리하는 업무 자체가 극심한.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법무부 호송차량이 나오고 있다.
/사진=조성우 구치소 독방 거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교도관이 직위해제됐다.
